점심때까지 배달을 부탁드렸는데 연락이 없으셔서 전화를 드렸더니
곧 도착한다 하셨어요~ 진짜 바로 벨이 울리더라구요ㅋ
다들 기대하며 열었는데 케익이 한쪽으로 쏠려 있었구
제가 주문한 5호케익이 아닌 2호라서 조금 화는 날려했는데
케익이 금방 만든거라 말랑말랑해 쉽게 중심으로 이동할수있었고
2호케익도 예쁘고 완젼 맛났기 때문에 다들 너무 죠아해서 기분이 죠았어요~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냉동실에 따로 싸서 넣었는데
따로 챙겨주신 비닐장갑으로 잘 나눠 담을수 있었어요
세심한 배려 감사합니다
이제껏 프랜차이즈떡케익을 이용했는데 이젠 쿵더쿵만 이용할것 같아요
소문 많이 내야겠어요~ 덕분에 아빠생신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ㅡ^